꼼지락이 일상1 발톱무좀약(라셀턴) 후기(내돈내산) 일 년 정도 사용해본 결과 효과가 있기는 있다. 내 발톱의 주된 무좀증상은 양쪽 두번째 발톱이 두꺼워 지는 건데 주로 끝부분이 두툼하게 자라내려 온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시작되어 동네의원에서 먹는약을 1년여 먹었으나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은 채 효과 없어 치료를 중단했다. 3년 전에 엄지발톱의 일부가 바깥부터 몸쪽 방향으로 하얗게 먹어들어가기 시작해 피부과에서 먹는약 치료를 시작했고 의사는 바르는 약까지는 필요없다고 하였다. 이번에도 효과 없이 6개월만에 중단했다. 그러다 우연히 라셀턴 광고를 보고 사용시작했는데 엄지발톱에 효과가 있었다. 새 발톱이 밀려 내려오면서 발톱이 깨끗해졌다. 둘째 발톱의 두께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새로 자라 길어진 발톱을 자른 절단면은 여전히 1.5미리가량 두.. 2025. 6. 22. 이전 1 다음